2010년 1월 4일 월요일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타나는 몸의 변화들

1. 혈전을 만드는 피브리노겐을 증가시켜 뇌혈관질환과 심근경색을 유발시킨다.
  혈전은 혈관속에서 혈액이 굳어져서 된 응혈괴이며 혈전을 만드는 물질을 피브리노겐(Fibrinogen)이라 한다.
 ②피브리노겐은 혈장 및 림프 중에 있는 글로불린(Globulin)의 하나로 섬유효소로써 혈액응고물인 피브린이 된다.
2.백혈구 속의 림프구를 녹혀 면역력을 감소시키는 코르티솔(Cortisol)호르몬이 부신피질에서 발생된다.
  ①백혈구에는 호중구, 단구, 림프구, 호염기구 등의 면역세포가 있다.
 ②면역력 감소 및 저항력이 약해지면서 각종질병에 걸리게 된다. 특히 암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다.
3.혈관 벽을 손상시키는 호모시스테인을 증가시킨다.
 ①호모시스테인(Homosystein)은 동물체내에서 메티오닌의 탈 메틸화에 의해 생성되는 물질이다. 호모는
유전학에서 잡종이 아니고 유전자형이 순수하고 등질(=균질: 일정한 상태에서는 성질이 같은)인 것이다.
그리고 시스테인은 아미노산의 하나이며, 단백질에 포함되고 있어 효소작용을 한다.
 ②엽산은 혈관 벽을 손상시키는 호모시스테인을 억제한다. 엽산이 풍부한 식품은 키위, 브리콜리, 바나나,
오렌지, 시금치, 아보카드 등이 있다.
 ③비타민 E섭취는 LDL 콜레스테롤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증을 예방한다.
 ④마그네슘제, 은행잎 추출물 등도 혈관 노화 방지에 좋다.
 ⑤엽산은 음경으로 가는 혈관 손상으로 인한 발기부전에 도움이 된다.
 ⑥뇌의 미세혈관 손상으로 인한 만성적인 뇌세포 손상에 도움이 된다.(뇌혈관, 뇌경색, 치매)
4.혈관 수축과 노폐물 침착을 일으키고,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그리고 혈당을 증가시키는 아드레날린이
 부신수질에서 발생된다.
 ① 혈관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혈당치 등이 증가되면 이를 먹어 치우기 위해 발암물질이 생성된다.
 ②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당치 등이 증가되면 혈액이 오염되고, 혈관침착을 일으켜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혈액순환 장애를 가져 온다.
5.강 산성물질인 염소이온(Cl2-), 황산이온(SO4-), 인산이온(HPO4-), 탄산이온(HCO3-)이 발생하여 혈액이
 오염되고, 혈관과 근육이 굳어져서 모든 생체기능이 부진하고, 악화된다.
 ①생명 현상인 신진대사, 생체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호르몬대사, 칼슘대사, 수분대사 등에 치명타가 되어,
반 건강체질로 만든다.
 ②실핏줄이 많은 간장, 혈관, 성기, 신장, 위장, 소장, 대장, 폐, 비장, 췌장 증의 장기에 치명타를 가하여
각 장기 기능에 장애를 일으킨다.
 ③반복된 스트레스를 받으면,자율신경실조 및 실조증을 일으킨다. 실조증 증세로 두중, 두통, 신경통,
현기증, 피로증, 흥분, 불면증, 우울증, 열감, 이상발한, 수족냉증, 수족마비, 심게항진, 위궤양, 위염,
변비, 설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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