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6일 수요일

여명이 몇 개월이라던 내가 이렇게 건강하게(난소암)

     


3년 전에 난소암이 관절의 림프절에 전이 되어
병원에서 "여명이 3-6개월"이라고 하였다.
항암치료를 받고, 머리카락이 완전히 빠져 버렸다.
그럴 때 친구의 소개로 주열요법을 알게 되어, 시술을 받았다.
5년이 지난 현재 몸의 상태는 좋으며,
정기적으로 받고 있는 대학병원의 검사에서도 전혀 이상이 없다.
종양수치도 정상이다. 정말로 주열요법에 감사할 뿐이다.
지금 이 체험담을 쓰면서도 눈물이 그치질 않는다.
난소암(마에나씨, 5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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