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당뇨병으로 혈당치는 언제나 400이상이며,
또한 간경화의 말기로 복수가 차고 숨이 가쁜 상태였다.
의사로 부터의 진단은 "향후 1년 정도의 수명". 나도 각오하고 있었다.
그런데 주열치료를 받고나서 복수가 없어지고, 숨이 가쁘지 않게 되었다.
혈당치도 서서히 정상이 되어 갔다.
<향후 1년> 이라는 선고를 받고나서 꼭 2년 지난 때에,
지금까지 다니고 있던 종합병원의 종합검진센터 (단기간에 신체 각 부의 정밀검사를 받기위한 시설)에
들어 갔다. 그러자 'ALL A'의 판정으로 의사가 깜짝 놀랐다.
"상상할 수 없다. 어떤 것을 하고 있습니까?" 하고 물었지만,
주열요법에 대해서는 가르쳐 주지 않았다.의사는 공부를 더 해야 한다.
4년 반이 지난 지금은 고된 업무로 시달리고 있지만,
피곤함을 못 느낀채 일에 몰두하고 있다.
미쯔이 주열기에 감사할 따름이다.
당뇨병, 말기 간경화(62세, 긴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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