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4일 월요일

미세전류의 이해(2)/대한물리치료학회지 등

 
※미세전류의 이해(2)

1. 경피신경 자극과 미세전류 신경근 자극이 베타-엔돌핀과
   동통역치에 미치는 영향                                                            
(대한물리치료학회지 제9권 제1호)
안동의료원 김형남, 대구 대학교 재활과학대학 물리치료학과 박래준

미세전류 신경근 자극 (MENS)이 동통에 대단히 유익한 것으로 대두되고 있으며,
미세전류는 낮은 전류로서 신체자체의 생리적 전류 범위 정도이기 때문에 근수축이 일어나지 않으며, 감각적으로 편안하며, 부작용도 거의 없으며, 적은 양의 전류만으로 상처치유 촉진과 동통조절에 효과가 있으며(Gersh,1992) 또한 급성 외상 치유를 가속화 시킨다고 합니다. (Leffmann,Arnall,Holmgren and Cornwall,1994)
저주파 (TENS)는 mA(밀리암페어)단위로 자극이 있으나 미세전류는 ㎂ (마이크로 암페어)단위로 전류 자극이 인체 내 세포에 흐르는 생체 전기 (Bio-current)를 통하여 Ca++ 체널을 작동시켜 동통을 야기 시키는 신경이나 근육의 손상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동통을 완화시킬 목적으로 경혈 자극 시엔 낮은 전류인 미세전류기가 유효하며,
베타 - 엔돌핀의 농도와 동통역치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2.실험적 통증 유발 모델에서 조기 발현 유전자에 대한 미세전류자극의 효과
(대한물리치료학회지 제 16 권 제 3 호)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 물리치료학과 김계엽, 김용억, 김선은, 김기도, 정미선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 간호학과 서영숙

Capsaicin 으로 통증을 유발시킨 모델에서 저주파수 미세전류자극치료와 고주파수 미세전류자극 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척수 후각에서 조기 발견 유전자인 c-fos 단백질을 항원으로 면역조직화학적 연구를 하였다.
실험결과 급성 통증모델에서 통증 유발 후 c-fos 단백질을 항원으로 하는 면역 조직화학적 실험에서 c-fos 면역반응 양성 세포가 통증 유발 2 시간 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이상 결과로 볼 때 통증 유발 백서에서 미세전류자극이 통증억제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3. 경피신경전기자극과 미세전류자극이 정상인의 교감 신경 긴장도에
   미치는 영향
(대한물리치료학회지 제 9 권 제 1 호)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 물리치료학과 박래준

경피신경전기자극군 (저주파)은 전기자극 20 분까지 온도가 증가하였고, 미세전류자극군은 전기자극 후 10 분경에 원래의 온도로 회복되어 짧은 시간 전기자극은 교감신경의 긴장도를 감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피신경전기자극 (저주파)에 따른 교감신경 긴장도는 연령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미세전류에서는 차이가 없어서 전류의 형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경피신경전기자극 (저주파)과 미세전류가 초기에는 두 방법 공희 교감 신경의 긴장도를 감소시키나 미세전류가 빨리 교감 신경 긴장도의 역전을 가져 올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고전압 맥동전류 자극과 미세전류 신경근 자극의 세균성장 억제효과 비교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제 3 권 제 1 호)
연세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재활학과 강은진, 노정석, 이재승, 이충휘
원주 기독병원 물리 치료실 김태호

전기자극을 가하지 않은 대조군에서는 전극 주변으로 세균 억제 대가 전혀 생기지 않았으며, 고전압 맥동전류 자극과 미세전류 신경근 자극을 한 실험군에서는 세균 성장 억제 대가 나타났다. 전기 자극의 종류에 따라 세균 성장 억제 대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미세 전류 신경근 자극이 더 효과 적이었다.
미세전류 신경근 자극이 포도상구균을 억제하는데 가장 큰 효과를 보였다.

4.미세전류가 수부체성경혈점의 실험적 통증 역치에 미치는 영향
(대한물리치료학회지 제 6 권 제 1 호)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 재활치료학과 박래준, 조정선
김천보건전문대학 물리치료과 전제균

경혈의 이용은 모든 수술에 대해 5%만 제한을 받고 95%는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있다.(Bishop,1980)
이것은 통증 조절을 위한 약물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많은 부작용을 남긴다는 사실에 비해 최초의 비습관적이고 비침투적인 통증 조절방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는 것과 일련의 관계가 있다.(Krause 등,1987;Paris,Baynes 와 Gucker 1983),Lee 등 (1990)은 경혈점이 압통점과 약 80% 일치함을 보고 하였다.
본 연구는 체성경혈점 자극 결과이므로 미부경혈을 자극한 Noling(1988)등과 달리 자극 후 30 분에 감소됨을 보였으며 같은 자극 위치라도 인체 내 삽입되지 않은 표면전극 자극결과는 자극 후 30분 이후는 통증역치가 감소하므로 순간적이거나 급성통증을 조절하는데 효과적이다.

5.맥동전자장에너지의 미세전류가 가토의 상처치유에 미치는 영향
(대한물리치료학회지 제 12 권 제 3 호)
김 준 정형외과 권원안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 물리치료학과 박래준
대구 보건대학 물리치료학과 박윤기 전남과학대학 물리치료학과 황태연

미세전류에 대한 많은 임상연구 (Alon,1986 ; Barron 1985 ; Carley, Wainapel,1985)와 동물실험 (Alvare,1983 ; Bourguigron, 1987 ; Cheng,1982 ; Suzuki, 1986)을 보면 미세전류자극이 조직치유와 회복과정을 활성화 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조직 또는 배양세포를 이용한 연구에서는 세포내의 ATP 재합성, 단백질 합성, 그리고 DNA 복제 비율이 직접적인 전기 자극에 의해 증가되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Web site 에서

6.주식회사 KTA 생명공학 중에서
전기 자극의 효과

통증완화 : 활동전위의 전파를 직접적으로 차단하여 통증감소
부종감소 : 체액의 이동으로 부종이 감소
근육에 대한 전기자극의 효과 : 근육은 신경세포를 통한 전기 자극으로 움직인다. 전기 치료기로 근육표면에 자극을 주어 일정한 양의 전기가 들어가면, 즉 근 위축 (근육이 소모되어 크기가 감소된 상태)의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으며, 수축과 이완의 반복 작용으로 운동효과가 있고, 협력근도 활성화 된다. 근육의 전기 자극에 의한 효과는 다음과 같이 분류 될 수 있다.
-대사작용의 변화 : 자극을 받은 근육은 젖산이 감소되는 등 피로를 덜 느끼고 효소의 변화로 인하여 산화효소활동을 막을 수 있다는 등이 실험을 통해 증명되었다.
-혈관의 변화 : 근육에서 모세혈관의 분포가 증가됨에 따라 말초혈관이 확장되어 혈류증진에 도움이 된다.

<?참고문헌 >(민경옥저 (1993)전기치료학 제 9 장 258~261P 출판사 현문사)

7.기구를 이용한 물리치료학 저자 박래준

제 5 장 전기적 동인 P265 내용 중 미세전류는 급성 그리고 만성 통증, 급성 그리고 만성 염증, 부종의 감소, 염좌, 근육 당김 현상, 타박상, 외상적 치료, 상처 조직, 신경 질환 (Neuropathies)에 효과

8.복부비만 / 미세전류를 흘려 지방세포 분해 큰 효과
을지한의원장 현용권

비만 부위의 경혈에 미세전류를 흘려 지방세포를 분해하는 방법이다. 지속적인 통전으로 발생하는 열 및 자극인자가 세포 에너지의 이동을 촉진시켜 지방을 분해시켜준다.

9.MEDIGATE NEWS.COM
미세전류, 만성통증 개선에 효과 탁월
(강남 성모병원 신경외과 이태규, 김문찬 교수팀)

주파수 0.5~100Hz, 전류 100~300 마이크로암페어의 미세전류를 이용한 방법이
만성 통증의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
연구팀은 통증을 겪어도 기간에 따른 치료반응을 관찰한 결과
치료 받기 2~4 개월 전부터 통증이 지속되어 온 환자들은 94~100% 매우 높은 치료 효과를
나타냈다는 점이 특징이라 밝혔다. 특히 환자들에게선 어떠한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태규 교수는 "대상 환자들이 기존의 일반적인 약물요법으로 통증치료 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던 환자들이어서 이번 임상실험 결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단기간의 통증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지속된 만성통증에 대해서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 만큼,
기존 약물치료와 병행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10.미세전류 우리 신체에 이렇게 작용한다.

인체에는 생체전류라는 미세(미약)한 전류가 흐르는데, 이 전류로 대뇌와 장기 기관은 서로 정보를 전달해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건강이 안 좋아지면 생체전류도 약해지고, 불안정함을 나타낸다. 토르마린은 가장 건강한 생체 전류와 동일한 60㎂ 전류를 방출하여,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돕고, 결국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기능이 있다.

60㎂ 의 미세한 전류가 신경기능(神經機能)을 컨트롤하고 지탱해 준다.

○ 혈액의 약 알칼리성, 혈관의 확장, 혈압의 정상화, 이뇨작용촉진
○ 맥박의 정상화, 심장강화
○ 콜라겐 합성률 증가
○ 백혈구 이동 촉진, 살균효과. 세균 성장 억제. 대장균 성장 억제.
○ 미세혈관 혈액순환증진, 단백질 합성능력 촉진, 치료 속도 2 배 증가
○ 피로회복 촉진, 자율신경의 정정화
○ 발육촉진, 수분정화, 냄새제거
○ 진정효과, 숙면효과, 식욕증진효과
○ 세포활성화, 면역력증진

Gault 와 Gatens(1976)
미세전류는 사지마비, 하지마비, 편마비, 당뇨, 화상, 말초혈관질환, 골절, 피부궤양을
세포이동촉진으로 치료 속도를 2배 증가 시킨다.

* 참고논문 한국전문물리치료학회지 제 3 권 "고전압 맥동전류자극과 미세 전류 신경근 자극의 세균성장 억제효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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