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교통사고를 당한 후, 정형외과, 침술, 경락, 수지침, 수타 등 여러가지 시술로도 몸의 통증이 완화되지 않아서 고생하던 중, 시숙 친구분께서 주열치료 후에 좋아졌다는 소식을 들은 후에
주열치료원을 찾게 되었다. 첫 아기 임신 후부터 답답하고, 더워서 밤에 잘 때 이불을 덮지 못하고 잠을 자야 했다.
또한 불면증으로 새벽 3-5시 경이 되어서야 겨우 눈을 붙일 수 있었다.
이런 내가 주열을 3회 정도 받고 나서부터 이불을 목까지 덮고 잠을 잘 수 있게 되었다.
주열받기 전에는 25년정도 잠 잘 때 배만 덮던지, 발만 덮던지 하고 잤었다.
불면증으로 7년 가까이 잠들기 힘들었고, 밤을 꼬박 새우곤 했었다.
그러나 주열을 4번 받고 나서부터 12-1시경쯤 잠 들 수 있게 되었다.
교통사고를 당한지 6개월이 지났으나, 통증이 없어지지 않고, 다른 곳으로 옮겨 다니곤 했다.
그러나 주열치료를 받은 후 통증이 없어지고, 몸이 가벼워지고, 활동도 자유로워 졌다.
이런 내 몸의 변화에 기쁨이 생겨, 삶의 의욕이 솟구치기 시작했다.
포기하고 싶었던 삶에서 주열요법을 만남으로써 한 줄기 빛이되어, 희망이 되어 주었다.
이제는 나와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가 있다면, 꼭 달려가서 주열기를 알려 주고 싶다.
불면증, 교통사고 후유증(김형미 50세/ 서울시 은평구 수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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