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4일 월요일

KBS 1TV(생로병사의 비밀)에 방영된 기적의 야채스프 건강법

야채스프를 마시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말기암, 당뇨병, 치매에도 효험을 보았다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여성의 경우 폐경 후에 장복했더니, 생리가 되돌아 오고, 65세 할머니가 아이를 낳았다는 진기록도 있다.
만드는 방법
  기본 재료   무:  1/4개, 무 잎도 마찬가지, 무 잎파리는 가을에 시래기로 말려 놓았다가 사용한다.
                    당근:  1/2개
                    우엉:  1/4개 또는 작은 것은 1/2개
                    표고버섯:  한 개, 단 햇볕에 말린 것
                    *이상의 재료를 잘 씻어 껍질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유리그릇 같은 약탕기에 넣고,
                     3배의 물을 붓고 1시간 가량 끓여서, 식힌 다음 냉장고에 보관한다.
이렇게 만든 수프를 수시로 마신다. 하루 600cc 이상을 복용한다.
꼭 기본을 지키되, 다른 야채를 섞어 넣으면 화학작용의 변화로 효과가 없다.
이 방법은 일본의 화학자 다테이시 가츠(立石 和)박사가 오랜 동물 실험 끝에 발견한 건강법으로
일본의 거물 정객과 유명 연예인등의 말기암도 나았다는 소문이 퍼져서 폭발적인 붐이 일어 한 때
약국과 병원문이 한산할 지경이 되어 위협을 느낀 의료인들이 혹세무민한다고 의료법, 약사법 위반으로 고발하여
창안자가 곤욕을 치루기도 했다고 한다.
꿩을 잡아야 매라는데 어떤 방법이든 병이 나았으면 좋은 일로 평가하고, 권장해야할 일인데
법이란 언제나 기득권 편에서 새로운 건강법이나 새로운 연구성과도 기득권에 해가 되면 박해받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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