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의 소개로 온열체험장에 다닌 지가 2달 정도 되었다.
나는 평소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를 않는 지 늘 몸이 아프고, 저리고, 찌뿌둥하곤 했다.
밤으로는 오른 팔이 저려서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고통스러워 하기 일쑤였다.
그런데 이곳에 와서 운동하면서 매일 30분씩 온열매트에서 땀을 흘리고 나면,
몸이 너무너무 가벼워짐을 느끼게 되었다.
밤으로 통증없이 깊은 잠도 잘 수 있게 되니 이제는 살것 같다.
얼굴에 dark circle도 심했는데 깨끗이 없어졌다.
안색도 밝아지고, 피부도 윤택해졌다.
땀흘리고 난 후에 얼굴팩을 하고나면, 내가 봐도 너무 얼굴색이 좋아졌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요즘 무슨 좋은 일 있습니까?"하고 인사를 한다.
(정영숙, 여, 5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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