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6일 수요일

종양이 없어졌다.(뇌종양, 요통, 저림)

     


나는 뇌동맥류로 요통과 발의 저림이 있어서 전부터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별 차도가 없었다. 병원에서는 "당신은 폭탄을 안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 무렵 지인으로 부터 주열 치료법에 관하여 듣고, 2003년 2월부터 주열치료원에 다니게 되었다.
그 익월 병원에서 MRI를 찍었던 바, 이번에는 뇌의 종양이 발견되어 더 정밀한 검사를 받도록 권유 받았다.
하지만 너무 두려워서 도저히 검사를 받을 기분이 아니었다.
검사를 주저하고 있는 나에게 주열치료요법원의
원장님이 "혈류개선으로 노력해 보시죠?"라고 따뜻하게 격려해 주셨다.
그래서 나는 주열요법을 더욱 열심히 받게 되었다.
반년 간은 하루 건너, 그 이후는 주 2회씩 받고 있다.
또 선생님의 권유대로 아미노산, 스쿠알렌, 비타민C 등을 먹기로 했다.
2004년 8월 경 주열치료원 원장님이 "종양이 개선되었는지 어떤 지 병원의 검사를 받아 보라."고 하셨다.
나도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으므로, 10월에 병원에서 다시 MRI를 찍었다.
결과는 동맥류도, 종양도 없어졌다는 것이다.
나는 감짝 놀람과 동시에 기뻤으며, 주열요법의 대단함을 새삼느꼈다.
현재도 주열치료원에 주 2회 다니고 있다. 요통도 손발의 저림도 없어지고,
덕분에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
뇌종양, 요통, 저림(노리꼬씨 6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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