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관계로 만나던 동료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하는 치료로 주열요법을 소개 받았다.
전립선이 좋지 않은 것은 3년 정도 되었고, 관절염은 앓은 지가 8년 되었다.
계단을 오르내리기도 힘들 정도이고, 항상 남 모를 고민을 해 왔으며, 좋다는 치료는 다 받아 보았지만 좀처럼 낫지를 않았다. 소개받은 후 세번 정도 치료를 받았는데, 계단을 내려 올 때 그토록 아팠던 무릎 관절이 훨씬 수월해 졌음을 느낀 후, 주열치료를 더욱 적극적으로 받기로 마음 먹었다.
무엇보다 효과를 본 것은 4년 넘게 고생하던 변비 증세였다.
6번 정도 주열치료를 받고 난 후, 어느 날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갔다가 변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몸속에 있던 모든 것이 빠져 나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대변을 본 후 변기를 들여다 보면서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변기통이 넘칠 것 같이 많은 양의 숙변을 본 것이다.
그 후 배가 많이 말랑말랑해 졌으며, 허리가 많이 들어간 듯 했다. 늘 배가 묵직하고, 갑갑했었다.
정말 신기한 일이 일어난 것이었다. 그날 이후 몸이 날아갈 듯이 가벼워졌으며, 피부 혈색도 많이 환해졌다고들 칭찬한다.
예사롭게 생각했던 주열치료의 효과에 거듭 놀라고 있다.
골수염으로 고생하는 여동생에게도 이제 적극적으로 추천해야 겠다.
나처럼 여동생도 주열기를 통해 건강을 속히 회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전립선, 관절염,변비(전태한 51세/경기도 광주시 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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