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8일 금요일

증상으로 본 미쯔이식 온열요법 Self Care Point /파킨슨병,두통,조울증

파킨슨병, 두통, 조울증, 메니에르병

파킨슨병
교감신경계의 노르아드레날린과 부교감신경계의 아세틸콜린의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갑상선이 관여하고 있다. 이 병은 아세틸콜린이 강하게 분비되어 발생하는 것이므로, 교감신경계를 왕성하게 하여 노르아드레날린을 강하게 분비하도록 하면 호전된다. 움직일 수 없게 된 사람이 달필로 글을 잘 쓸 수 있게 되거나, 손떨림이 진정되어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된 예가 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길항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교감신경을 강하게 해주도록 치료하면 아주 효과가 크다. 약을 이용하면 처음에는 효과가 있는 듯 보이지만 부작용이 강하고, 장기간 지속하면 오히려 마이너스 작용을 하여 불치병이 되어 버릴 수도 있다. 손이 떨리는 병에 테타니라는 것이 있다. 떨리는 쪽이 다르기 때문에 오진하지 않도록 한다.

조울증
갑상선에 병증이 생기면 신경이 불안정해 진다. 갑자기 재잘거리고 까불다가 한 마디도 하지 않는 등 갑작스런 흥분과 우울증상이 반복된다.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아무리 받아도 호전되지 않아서 십년씩이나 입원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전국에 많이 있다.
그 중에는 환청을 듣거나, 우주에서 온 생물체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거나, UFO가 비행하는 것을 봤다는 등 있을 수 없는 일들에 대해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불안때문에 사람과의 만남을 꺼려하고, 안방에 틀어 박혀 나오려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등교거부를 계속하는 아이들도 이런 원인인 경우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사람들에게 갑상선 치료를 하면 놀라울 정도의 효과가 있으며, 그 중에는 1~2회의 치료로 정상을 되찾은 예도 있다.

메니에르병
현기증이 나고 먹은 것을 토하는 증상으로 좀처럼 낫지 않는 고통스럽고 성가신 병이다.
의학서에는 평형감각을 잃었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쓰여 있다.
후생성에서 지정한 난치병 중 하나로, 서양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이 병은 귀에서 부터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갑상선의 이상에서 오는 것이다. 원인에 대한 견해가 다르기 때문에 불치병이라는 오명이 씌워져 있지만, 갑상선 기능을 정상적으로 되돌려 주면 낫는다. 주열치료 1~2회로도 나을 수 있는 이런 것이 왜 후생성의 난치병으로 지정되었는지 의심스럽다.



























*출처: 미쯔이 도메꼬 저: "체온을 다스려 건강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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