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좀처럼 체중이 줄지를 않았다.
다리 근육통이 심해서 부엌에서 요리를 하다가도 12번도 더 앉아서 쉬곤했다.
친구의 소개로 온열체험방에 나온지가 5개월 째이다.
이곳에서 매트에 누워 땀빼고, 찜질한 지 2개월정도 지나니 몸무게가 빠지고,
심하던 근육통이 사라졌다. 다리쪽으로 찾아왔던 갱년기 장애를 이제는 말끔히 벗었다.
내 몸에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는 확신이 서자 더 열심히 체험을 즐기고 있다.
나의 변한 모습을 본 10여명의 사람들이 따라서 이곳에서 온열요법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전에 원통형에 들어가서 하는 온열체험을 경험해 본 적도 있지만,
온열매트가 몸에 밀착감이 좋아서 더 효과가 좋은 것 같다.
3개월만에 8kg 살 뺀 기념으로 이번에 지방분해 크림도 선물로 받았다.
(서영희, 여, 5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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