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5일 목요일

★적게 먹어도 왜 살찔까?-다이어트의 숨은 열쇠, 비타민.미네랄(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적게 먹어도 왜 살찔까?
-다이어트 숨은 열쇠,
비타민·미네랄
 
■ 방송 일시 : 2009년 03월 05일 () KBS 1TV 22:00~22:50
■ 담당 프로듀서 : 예미란 PD
■ 작가 : 김경애, 장유리
   
 
풍요로운 식탁이 만든 ‘살찔 수밖에 없는’ 21세기,
현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된 ‘다.이.어.트’!
 
누구나 적게 먹고 운동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
성공한다는 다이어트 방법만해도 수십가지, 그런데 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것일까?
 
다이어트 성공의 숨은 열쇠, 비타민·미네랄!
 
식이요법과 운동으로도 살이 빠지지 않는 당신에게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다이어트와 비타민·미네랄
숨겨진 비밀을 공개한다!
 
 
 
 
▶안 먹는 다이어트, 100% 실패한다! 
 
“3대 영양소인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을 태워주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꼭 있어야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로 인해 식사량을 줄여 이런 균형이 깨지면 우리 몸은 영양분을 저장만 시키고 저장한 에너지를 이용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거죠”
                                                                              - 포천중문의대 김상만 교수
 
오늘도 다이어트를 위해 땀 흘리고 있는 강숙진(31), 강경진(28) 자매.
출산 후 75kg까지 체중이 늘었다는 언니 강숙진 씨와
10년 동안 다이어트를 해왔다는 88kg의 동생 강경진 씨.
식이요법, 운동, 각종 다이어트 제품까지...
해보지 않은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지만 매번 요요현상으로 다이어트 백전백패인 두 사람.
365일 다이어트를 해도 늘어만 가는 살!
이들의 다이어트 실패 이유는 무엇일까?
 
강숙진, 강경진 자매를 비롯해, 다이어트에 실패 경험을 지닌
5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소변검사, 모발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분석한 결과, 흥미로운 점이 발견됐다.
비타민, 미네랄이 부족하거나 불균형한 상태!
개별적으로 비타민·미네랄 처방을 받고 2주간의 다이어트에 도전한 5인.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다이어트 실패 경험자 5인과 함께 진행된 2주간의 비타민·미네랄 다이어트,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비만과 비타민,미네랄의 관계를 밝힌다.
 
 
▶건강한 다이어트, 그 시작은 바로 비타민·미네랄!
 
 “채소의 세포 속에 들어있는 중요한 성분,
  즉 보석함의 보석을 우리들이 섭취하고 있는 셈입니다”
                                                       - 시마무라 요시유키 박사
 
일본 치바현 마쓰도시, 특별한 처방전으로 유명한 내과병원이 있다.
바로 하루 세 번 제공되는 ‘채소스프’.
그런데 환자들을 위해 개발된 채소스프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병원장이자 암 전문의인 시마무라 박사 역시 이 스프를 통해 무려 12킬로그램 감량에 성공한 것.
채소 스프 속에 숨겨진 비타민, 미네랄이 바로 그 비밀!
비타민?미네랄, 그것은 과연 체중감량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일본 도쿄, 유난히 여성 손님이 많은 한 레스토랑.
채소 위주의 자연식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그 인기비결이다.
유기농 곡물과 채소를 이용해 가능한 재료의 영양소들을 파괴하지 않는 것이 이곳의 원칙.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서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는 것!
미용과 다이어트를 신경 쓰는 여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비만을 해소하는 채소 속의 보석을 공개한다!
 
 
▶폐경기 여성, 권장량의 150%의 비타민·미네랄을 섭취하라! 
 
 “비타민과 미네랄은 소량이지만 신진대사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실제 흡수량은 섭취량의 50%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더욱이 폐경 여성들은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그로인해 흡수율이 저하되기 때문에 더 많이 먹어야 합니다”
                                                           - 가톨릭대 산부인과 조현희 교수
 
폐경과 함께 찾아오는 변화 중 여성들의 공통적인 고민거리인 뱃살!
올해 48세의 워킹우먼 최영미 씨,
그녀 역시 작년 5월 생리가 끊어지기 시작하면서 늘어난 뱃살 때문에 고민이다.
스포츠 댄스를 하고 식사량을 조절해도 도무지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그녀.
과연 무엇이 문제인 것일까? 그녀의 식단 분석을 의뢰, 의외의 결과가 밝혀졌다.
채소 위주의 식사에도 불구하고 비타민·미네랄 섭취량이 권장량의 50%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
이것이 바로 그녀가 다이어트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원인이라는데...
  
51세의 나이에도 47kg을 유지하고 있는 아카보시 씨.
그러나 그녀도 체중으로 고민했던 때가 있었다.
1997년 자궁암 수술 후 폐경이 되면서 급격히 체중이 늘어났던 것이다.
여성호르몬 감소로 갱년기 증상까지 찾아와 고민하던 그녀가
8kg 감량에 성공해 지금까지 체중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미네랄 두유 다이어트’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그녀만의 비법을 공개한다!
 
"다이어트란 목표 체중까지 빼고 그만 두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위한 식생활인거죠.
건강한 식생활은 평생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니 무리없이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 해요"
                                                                      - 아카보시 다미코 씨
 
폐경 이후의 복부비만의 원인 분석,
폐경기 여성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비타민·미네랄 지침서를 제시한다! 
 
 
▶요요를 극복하는 열쇠, 비타민·미네랄 이렇게 섭취하라!
 
이번 봄에 새신부가 되는 김미선 씨.
150cm에 47kg으로 날씬한 체형이지만
대학 시절, 자취를 하며 불규칙적인 식사로 60kg까지 체중이 늘어났었다.
식사를 제한하는 다이어트를 시도해봤지만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항상 실패.
2004년, 3개월 만에 10kg이상을 감량에 성공한 후 4년 동안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김미선 씨.
그녀의 배고프지 않은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한다!
 
음식과 건강에 대해 독특한 철학이 가지고 있는 이와사키 유카 씨.
바로 모든 재료를 '통째'로 사용하는 것!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현미를 기본으로
우엉, 연근 등의 채소도 모두 껍질 째 먹는다.
덕분에 한 때 85kg까지 나갔던 남편의 몸무게는 지금 75kg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재료가 지닌 비타민과 미네랄을 최대한 섭취하기 위한
그녀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한다!
 
다이어트 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바로
대사 작용이 잘 되도록 영양 밸런스를 맞추는 것!
이를 위해 비타민미네랄선택이 아닌 필수!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건강을 지키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무엇인지, 함유음식과 섭취방법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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