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34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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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형광 송사리가 개발됐다. 유전자 변형기술로 개발된 이 물고기는 관상용은 물론 해양환경 감시용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부경대학교는 "김동수 해양바이오신소재학과 교수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유전자 변형기술로 형광 송사리를 개발하는 데 성공해 특허를 신청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형광 송사리는 물고기 외부와 내부 장기에서 모두 붉은색 형광을 나타내는 송사리와 근육에서만 붉은색 형광을 나타내는 송사리 등 두 종류다. 이번에 개발된 형광 송사리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0 국토해양기술대전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부산 = 박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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